연예
원더걸스 "박진영, 우리보다 `언니쓰`·트와이스에 관심 많아"
입력 2016-07-10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솔직 입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어느덧 데뷔 10년이 됐다. 장수 비결은 멤버들 간의 배려와 양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을 언급하며 "사장님은 요즘 우리보다 '언니쓰'에 관심 많아보인다. 또한 트와이스도 우리보다 신경쓴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예은은 "귀찮아서 잘 안 씻는다. 3일동안 화장을 안지워본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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