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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온주완, 김병옥 악행 눈치채다 ‘충격’
입력 2016-07-09 22:59 
‘미녀공심이 온주완이 진실에 한 발 다가섰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안단태(남궁민 분)의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던 범인이 자신의 외삼촌 염태철(김병옥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석준수(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석준수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핸드폰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 사람을 통해 초기화 된 핸드폰을 복구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핸드폰에 남아있는 것은 저장되지 않은 번호였다.

석준슨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전화는 안단태의 이모(방은희 분)에게 걸렸다. 전화를 받자마자 이모는 왜 전화했냐”고 야단했고, 영문도 모른 채 석준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때 마침 안단태가 왔고, 이에 안단태는 전화를 빼앗아 들고 석준수 왜 또 전화했냐. 또 우리 아버지 죽이려고. 우리 아버지 죽이려고 했잖아”고 소리쳤다.

당황한 석준수는 전화를 끊었다. 석준수는 외삼촌인 염태철이 안단태의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길로 분노와 더불어 크게 절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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