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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부장아재’ 임준빈·서금천·백승훈, 인기몰이 ‘눈길’
입력 2016-07-09 21:45 
[MBN스타 유지혜 기자] ‘웃찾사 개그맨 임준빈,서금천,백승훈이 부장아재코너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의 코너 ‘부장아재 에서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 냈다.

정직원이 되길 소망하는 인턴은 무시무시한 아재 개그를 하는 부장의 개그 코드를 맞추기 위해 마음 속으로 ‘엄마를 부르짖으며 고군분투한다.



‘부장아재코너는 청년 취업 문제와 아재 개그 (언어 유희나 말의 라임을 살려 웃기는 개그)가 만나 직장인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신입사업이 끊임 없이 아재 개그를 하는 부장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부장아재는 부장들의 기발한 아재 개그와 반복되는 인턴의 절규 엄마”가 반복되는 가운데 엄마를 외칠 때마다 나오는 서정적인 배경 음악도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방송 2회만에 ‘웃찾사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부장아재코너는 SNS 상에서 200만뷰를 돌파했다.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패러디 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장아재 팀은 매 회기발한 아재 개그를 통해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웃찾사 ‘부장아재코너는 금요일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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