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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첫 승리가 간절하다` [MK포토]
입력 2016-07-09 19:0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FC 서울과 울산 현대 경기가 벌어졌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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