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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이 안고 시구 나선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MK포토]
입력 2016-07-09 18:15  | 수정 2016-07-09 18:1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팬 주한미국대사 리퍼트 대사가 아들 세준이를 안고 승리기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장원준(9승 3패 평균자책점 3.36)을 앞세워 전날의 패배 설욕을 노린다. 이에 맞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선발 임기준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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