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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승자의 미소…SNS에 “승리 V, 고생하셨습니다” 소감
입력 2016-07-09 16:10 
사진=최두호 인스타그램
UFC 선수 최두호(25)가 타바레스를 1라운드 TKO승으로 이긴 후 SNS에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최두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V.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먹을 꼭 쥐고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는 최두호와 그를 둘러싼 그의 팀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두호는 Doo Ho "사랑모아통증의학과" Choi”라는 글도 함께 올리며 소속팀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페더급 경기를 치렀다. 그는 1라운드 KO승으로 타바레스를 이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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