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박슬기 "2세 계획? 힘 닿는대로 쭉쭉"
입력 2016-07-09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결혼식을 앞두고 2세 계획을 밝혔다.
박슬기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1살 연상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식 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힘 닿는대로 쭉쭉 낳고 싶다. (신랑과) 대략적으로 이야기 된 건 3명 정도다"고 말했다.
이날 박슬기의 결혼식에는 김구라가 축사를 맡았고, 가수 길미 노을 박정현이 축가를 불렀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