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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굿와이프’서 제대로 눈도장…첫방송 ‘합격점’
입력 2016-07-09 10:34 
사진=굿와이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 첫방에서 나나가 국내 첫 연기 데뷔를 마쳤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나나는 감초역할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가수에서 배우로의 국내 첫 정극 연기 도전했다.
‘굿와이프에서 나나가 맡은 역할은 로펌M의 조사원 김단. 김단은 외모갑, 인맥갑, 눈치갑의 팔방미인 로펌 조사원으로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정보를 캐내는데 재주가 있는 캐릭터.
극 초반, 무표정한 얼굴로 첫 등장하며 김단이라는 캐릭터 자체에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나나. 극 중 김혜경(전도연 분) 변호사의 조사원이 된 나나는 최선을 다하자”는 전도연의 말에 높은 굽의 구두에서 운동화로 바꿔 신는 등 맡게 된 사건의 결정적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센스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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