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들의 슬램덩크’ 경리, 김준호에 “오빠 바람 피셨어요?” 돌직구
입력 2016-07-09 10:05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김준호의 내연녀로 변신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셧업 뮤직비디오에 나선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에게 전화를 걸어 경리를 섭외했다. 흔쾌히 섭외에 응한 경리는 민효린의 남자친구로 분한 김준호의 내연녀를 연기했다.
내연녀 역으로 등장한 경리는 김준호를 보고는 오빠 바람피셨어요”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경리의 말대로 뮤직비디오에서 바람을 핀 김준호는 물세례와 까나리액젓 공격을 받아야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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