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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커플` 송중기·송혜교, 7월 배우 평판 1·2위
입력 2016-07-09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하정우가 배우 브랜드평판 7월 조사 결과 1위부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의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7명의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35,912,840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7월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송중기, 송혜교, 하정우, 이민호, 전지현, 차승원, 김수현, 황정민, 유아인, 이정재, 이병헌 순이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1위와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재난영화 '터널'로 스크린 복귀하는 하정우가 3위로 분석됐다"며 "브랜드평판 증감에서는 tvN 삼시세끼로 돌아온 유해진과 차승원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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