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들의 슬램덩크’ 경리, 김준호에 “바람피셨어요?” 돌직구
입력 2016-07-09 00:16 
‘언니들의 슬램덩크 경리가 내연녀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셧업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언니쓰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민효린의 남자친구로는 개그맨 김준호가 내연녀로 경리가 등장했다.

내연녀 역으로 등장한 경리는 김준호를 보더니 대뜸 오빠, 바람 피셨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민효린과 경리의 남자친구가 됐다며 행복해 하던 김준호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물세례와 까나리액젓 테러에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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