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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장화 하나 신었을 뿐인데…여전사로 변신
입력 2016-07-08 22:19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삼시세끼 출연진이 여전사로 변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모내기를 하러 가기 위해 장화를 신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장화를 신던 중 갑자기 화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섹시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차승원도 유해진의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또 남주혁에 손호준까지 네 남자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삼시세끼 포스터가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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