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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 때 펀드자금 대거 유입
입력 2007-12-16 07:20  | 수정 2007-12-16 07:20
국내 펀드 투자자들이 주가가 급락할때 주식시장에 대거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코스피지수 하락일은 64일로 낙폭이 확대될수록 주식형펀드로 들어온 자금 규모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지수가 3% 이상 폭락한 9일 동안은 하루 평균 4천741억원이 증가해 올해 주식형펀드의 하루평균 증가분 2천783억원보다 1.7배 높았습니다.
한편 주가가 1~2% 내린 40일 동안은 3천448억원, 2~3% 하락한 15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3천975억원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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