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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남주혁, 어리바리 막내…폭풍 먹방에 모내기까지 ‘열일’
입력 2016-07-08 17:4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어리바리 막내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삼시세끼-고창편에서 남주혁이 막내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주혁은 앞서 의욕 넘치지만 어딘가 어리바리한 막내아들 같은 모습이 웃음을 안기다가도, 차승원에게 블루투스와 음악 앱 사용법을 알려주며 신세대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어린이 입맛으로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남주혁은 ‘폭풍 먹방과 ‘모내기 열일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제작진은 남주혁이 지난 주 차승원 표 닭볶음탕을 흡입하듯 먹어 치웠다면, 이날은 육지 음식의 절대 강자라 할 수 있는 삼겹살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하는데, 남주혁이 유난히 키가 크다 보니 허리를 숙였다 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이에 나중에는 아예 허리를 펴지도 않고 일을 하는 등 열의 넘치는 막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남주혁을 귀여워하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함께 네 사람의 오손도손한 일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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