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음주 스타일을 공개했다.
7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107.7MHz. 밤10시-11시 방송, 연출 허금욱)에 출연한 유리는 나는 주로 1대 1 비율로 섞어 마신다”며 좋아하는 주종은 ‘소맥 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같이 원샷을 하며 같이 마시는 걸 좋아한다. 결국은 혼자 죽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최근 가장 자주 술을 마시는 술친구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다. 한번 모이면 8시간 이상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유리의 소탈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배성재의 텐'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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