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기업간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회 외에도 16개 기업들이 참여해 안전교육, 안전서비스,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협회는 유아, 초등학생,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재난안전교육, 재난안전 UCC동영상 공모전, 화재사진 포스터 전시회, 안전교육 교재 개발 활동과 함께 안전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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