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너의 목소리가 보여3’ 대활약…누리꾼들 “정말 따뜻한 사람이었다” 감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최민수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출연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서는 최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는 세 명의 도전자 중 ‘인간문화재 손녀를 실력자로 꼽았으나 탈락시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인간문화재 손녀는 어마어마한 끼와 실력을 가졌다. 내 감을 믿는다”며 노래를 듣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최민수 예상대로 ‘인간문화재 손녀는 실제 19살 소리꾼이었다. 그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에 어떻든 떠나서 따뜻한 사람이란 건 알겠더라”(shmw****), 최민수님 드라마 예능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jjra****), 최민수님 복 많은 분”(qqww****), 나 지금 지각하고 있니?”(hapk****), 엄마가 뭐길래보면서 팬됐음”(0119****), 나 최민수 오해하고 살았네 ㅠㅠ 멋진분. 승승장구하세요”(trip****), 엄마가 뭐길래보면서 노래잘하신다햇는데 목소리 넘좋아요~ 그리고 넘귀여우세요”(appl****), 집시,히피. 이런 바람같은 사람. 연예계생활을 얼마나 오래했는데 한결같다. 자유로이 사세요”(chop****)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