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미리보기]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오늘(8일) 첫방…소녀들의 ‘꿀케미’ 공개
입력 2016-07-08 13:48 
사진=CJ E&M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아이오아이의 활약은 계속된다. 최근 유닛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멤버들은 이제 국민 프로듀서들의 랜선을 통해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그리고 그 과정은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최근 V앱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아이오아이 7명의 유닛을 포함,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이해인, 이수현, 정은우, 한혜리, 김소희, 박소연, 아리요시 리사가 함께 출연했다.

근황을 알린 탈락 멤버들은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과 체육대회 시간을 가졌다. 이 멤버들은 아이비아이(I.B.I)라는 팀명을 공개했다. 팬들이 지어줬다는 이 이름은 일반인”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아이오아이와 댄스 대결을 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일상생활도 공개된다. 일곱 명의 멤버들이 함께 먹고 놀고 씻고 자는 일상에서 아무도 못 말리는 활기찬 에너지를 뽐낸다. 특히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멤버들 간의 ‘꿀케미를 엿볼 수 있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제작진을 통해 평소 저희를 아껴주시는 팬 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에서 많은 팬 분들과 얘기 나누고 저희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귀띔했다.

‘프로듀스101 멤버들과의 호흡, 소녀들의 통통 튀는 매력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