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첫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미얀마 군사정부가 밝혔습니다.
7살 소녀인 이 환자는 미얀마 동부 샨주의 한 병원에서 변종 H5N1 바이러스 관련 치료를 받은 뒤 이번 주 퇴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도 이 소녀가 미얀마의 첫 인체감염 사례라며, 미얀마 보건당국이 현재 감염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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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소녀인 이 환자는 미얀마 동부 샨주의 한 병원에서 변종 H5N1 바이러스 관련 치료를 받은 뒤 이번 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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