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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맷 데이먼 “제이슨 본 캐릭터, 언젠가는 교체되겠지만 괜찮다”
입력 2016-07-08 11:38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맷 데이먼이 앞으로의 ‘본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 내한 기념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방문한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했다.

이날 맷 데이먼은 언젠가는 내가 교체가 될 것. 리부팅도 괜찮다. 내가 주인공인 영화에는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는 거다. 오리지널 크루와 재결합을 하고 싶다고 했고, 고집을 해서 결국 같이 하게 됐다.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어서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제이슨 본에는 새로운 배우들도 출연한다. 신선하고 새로운 것이 있으면서 기존의 팬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것들도 들어가 있다”고 이전 시리즈와의 차이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둔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국내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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