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서, 코스피行 위해 상장폐지
입력 2016-07-07 17:36  | 수정 2016-07-07 20:07
코스닥 시가총액 3위 기업인 가공식품 도매업체 동서가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위해 상장폐지에 들어간다. 동서는 7일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에 따라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를 한다고 공시했다. 동서는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 지난 3월 18일 주주총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결의한 후 4월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지난 1일 신규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동서 주식은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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