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북핵 완전 신고 거듭 촉구
입력 2007-12-15 07:55  | 수정 2007-12-15 07:55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모든 핵프로그램과 물질 그리고 핵무기를 완전히 신고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친서에 대해 북측이 구두 답신을 보내왔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6자회담을 통해 북한에 확실한 지향점을 제시했다며 북한은 핵프로그램은 물론 무기 제조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핵물질들과 일체의 확산 활동을 완전히 신고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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