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애초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시를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했고,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최대한 당헌·당규 시스템을 정비해서 전대 일정을 앞당기기로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지난 4월 말 당헌을 개정해 내년 2월 말 이전까지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지만,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사퇴 후 박지원 비대위 체제가 출범하면서 그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시를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했고,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최대한 당헌·당규 시스템을 정비해서 전대 일정을 앞당기기로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지난 4월 말 당헌을 개정해 내년 2월 말 이전까지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지만,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사퇴 후 박지원 비대위 체제가 출범하면서 그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