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들레’ 이일화 “상대배우 복 많아 행복”
입력 2016-07-07 15:18  | 수정 2016-07-07 15:19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일화가 상대배우 복이 많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현재씨어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프레스콜이 열려 김수희 연출과 출연배우 전노민, 이일화, 김민상, 김영필, 이지하, 권진, 이한위, 황영희, 김상규, 이지현, 강말금 등이 자리했다.

이날 이일화는 전노민에 대해 포스터를 봤는데 너무 예쁘게 나와서 질투가 나더라(웃음)”이라면서 여배우를 항상 배려하고, 후배 생각하면서 항상 간식도 챙겨오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난 상대배우 복이 많은 편이라 행복하다”라면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등에서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예쁜 아내를 하게 됐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사랑하는 이와 소통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18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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