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국회의장, 취임 후 첫 고향 전북 진안군 방문
입력 2016-07-07 14:40 
정세균/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취임 후 첫 고향 전북 진안군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이 7일 고향인 전북 진안군을 방문했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오전 진안 선영을 찾아 묘소를 참배한 뒤 진안군청에서 군민과 대화를 했습니다.

전북 방문은 국회의장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이어 전북지역 언론사 사장단과 오찬을 한 뒤 전주 탄소기술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오후에 KBS 전주방송총국과 JTV 전주방송의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모교인 신흥고 동문회에 참석하고 나서 저녁 늦게 상경할 계획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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