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흥부자' 래퍼송라이터 듀오 이짜나언짜나 9일 첫 쇼케이스
입력 2016-07-07 14:25  | 수정 2016-07-07 14:25


오는 9일 토요일 저녁 8시30분 서울 신사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흥부자' 이짜나언짜나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이짜나언짜나는 행위예술형 래퍼송라이터 듀오로서 멤버 이찬과 원찬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찬은 2010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했고, 원찬은 사운딩라이츠와 스토리안 출신으로 두 사람은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내리면타', '아진짜언짜나', '이짜나언짜나' 등 총 3곡입니다.

이찬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내리면타'는 지하철 승하차 시 내린 다음에 타는 매너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이찬의 누나 MBN 아나운서 이담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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