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배두나, 2년 만에 한국으로…기대감 ↑

터널 배두나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배두나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노메이크업 열연부터 하정우, 오달수와의 호흡에 대해 털어놓은 배두나. 그의 컴백에 많은 이의 관심이 쏠렸다.

이유는 배두나의 국내 활동 때문이었다. 배두나는 지난 2014년 개봉한 ‘도희야 이후 국내 작품을 통해 만나기 어려운 배우였다.

그는 2년 만에 한국 극장가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배두나가 2년 만에 복귀작으로 택한 ‘터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