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 미래가치 높은 한강변 아파트 `아크로 리버하임` 분양
입력 2016-07-07 12:11 
아크로 리버하임 조감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분양시장에서 한강변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인기가 높다. 한강변에서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인데다 정주환경이 쾌적하기 때문이다. 희소가치는 향후 집값상승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대림산업이 지난 1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 '아크로 리버하임'도 한강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전용 39~135㎡ 총 1073가구 중 중소형(전용 59~84㎡) 위주로 구성된 40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과 한강대교, 동작대교, 올림픽대로의 진입이 쉽다.
지난 6일 아크로 리버하임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8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향후 13일 당첨자 발표 이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대다.
현장부지인 흑석동 125-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던 아크로 리버하임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주변 시설 정비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임시 휴관 중인 상태라 유니트 관람이 불가능하다. 현재 모델하우스 인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모델하우스에서 상담과 전화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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