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동치는 금값, 그래서 더욱 필요한 안정적인 '결혼예물'
입력 2016-07-07 09:56 


최근 국제경제시장이 흔들거리면서 안전자산이라 불려오는 '금'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국제적으로 현금화를 시킬 수 있는 금은 외국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금값이 상승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4k, 18k 등 합금의 경제적인 가치 또한 올라가고 있어서 예비신부신랑들이 결혼예물을 준비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위험을 무릅쓰고 그냥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도 많다. 순금처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으로 올라버린 디자인 가격에 울상을 짓고 있는 것이다.

금값이 요동치면 예물투어샵 또한 데미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금을 가지고 예물 제품을 만들어야 하다 보니 금값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곳들은 손님이 와서 계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샵을 고르는 방법 중 하나로 안정적인 예물추천 샵을 찾고 있다. 규모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영신주얼리' 가 그 대표적이다.


영신주얼리는 45년 동안 가파르게 오르고 내리는 경제시장 속에서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의 결혼예물을 안전하게 진행을 해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의 정확한 금시세를 기준으로 제품을 만들고 추후에 올라도 디자인과 가격에 변동이 없을뿐더러,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도 보유량이 많아 안전하게 고를 수 있는 것이다.

종로예물 영신주얼리 관계자는 "최근 금값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신부예물세트 예물반지 다이아몬드 커플링 등 예물결정에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영신주얼리가 얼마나 안전하고 그것이 예물준비에 있어서 안전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신주얼리는 효성주얼리시티에 2호점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웨딩홀, 스드메 등 결혼준비를 도와주는 웨딩대표카페 '발품파라' 의 인증샵으로 활동 중이며, 계약금지원쿠폰을 가지고 가면 10만원 할인과 매장이벤트까지 중복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으로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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