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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누리꾼들 “그저그런 드라마” vs “완전 재밌어”
입력 2016-07-07 09:21 
‘함부로 애틋하게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아틋하게에서는 시한부를 선고받고 노을(배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과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은 한 기업의 폐수 무단 방류를 덮어주는 조건으로 현금 50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실이 프로덕션에 알려지면서 해고당하고 말았다. 신준영은 일련의 사건 때문에 자신을 설득하러 너 나 모르냐” 라고 소리쳤다. 이에 노을은 잠시 망설이다 알아. 이 자식아”라고 말했다. 과거 두 사람의 관계와 향후 전개될 두 사람의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예고는엄청했지만 그저그런 드라마였다. 계속볼지는 글쎄”(jka3****), 연기력 어쩔껀대?????? 그냥 얼굴마담이야”(ingh****), 기대가 넘 컸나봄. 어젠 살짝 아쉬웠음”(jumi****), 박신혜와 연기력 비교됨”(haru****), 솔직히 미사 느낌인데 연기력은 쫌 하셔야할 듯”(micj****), 남주는 잘생기고 봐야해!!!! 완전 재밌어요”(swit****), 우워ㅓ ㅜㅜ어제 엔딩 넘 좋았어요”(mej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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