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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 로맨스에 빨간불? ‘위기의 제수호’
입력 2016-07-07 09:09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제제팩토리의 새 게임 IF가 런칭과 함께 랜섬웨어 감염 숙주로 떠오르며 제수호(류준열 분)는 위기에 빠진다.

테니스 스타 개리 초이(이수혁 분)의 삶을 간접 체험해보는 VR게임 IF는 베타버전 오픈과 함께 동시접속 10만 명을 기록하며 대박을 예감케 한다. 그러나 박하상(박성광 분)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역해킹 암호를 풀어내지 못한 제수호는 결국 주주총회를 통해 사퇴와 함께 주식, 사재를 내놓으며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는 자신의 책상을 정리하며 보늬(황정음 분)를 향해 내겐 보늬 씨만 있으면 된다. 이렇게 속시원해본 적은 처음”이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보늬는 이같은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점괘에 휘말린다. 이에 보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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