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세 혐의 메시 스페인서 징역 21개월…형 집행은 유예
입력 2016-07-07 07:00  | 수정 2016-07-07 08:36
탈세 혐의로 스페인 법정에 선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법원은 메시와 그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에 대해 각각 세 건의 탈세 혐의를 인정해 징역 21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2년 미만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초범이기 때문에 교도소행은 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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