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살균제 피해 접수자 3,642명…오늘부터 국정조사
입력 2016-07-07 07:00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가 오늘(7일)부터 시작됩니다.
국회는 90일 동안 청문회를 포함한 진상 규명과 피해 구제,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에 돌입합니다.
지난 6월 말까지 정부가 접수한 피해자는 모두 3,642명으로, 조사 대상은 정부와 공공기관 11곳과 옥시레킷벤키저·애경·롯데쇼핑 등 17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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