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유호진 “아직 장가 못가…인생 불이익 감수하고 싶지 않다”
입력 2016-07-06 21:53 
'1박2일' 유호진 PD가 건강이상과 더불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의 티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유호진 PD는 메인PD에서 CP로 자리를 이동하는 것에 대해 일단 내 건강 문제인데, 당장 입원을 해야 한인다거나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내 개인의 사정이라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다. 난 아직 장가를 못 갔다. 인생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싶진 않다며 ”작년 말에 우리 프로그램이 너무 바쁘다보니 건강검진을 계속 미뤘다. 아프진 않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촬영을 하며) 사실상 수면이 보장되지 않았고 밥을 못 먹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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