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D금리 급등...6년 6개월래 최고치
입력 2007-12-14 17:50  | 수정 2007-12-14 19:17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가 급등했습니다.
CD금리는 0.03%포인트 급등한 연 5.74%를 기록해, 지난 2001년 6월 이후 6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상승은 은행들이 유동성 비율을 맞추고 자금확보에 나서면서 CD를 계속 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고금리 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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