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진희 측 “드라마 촬영 중 부상...심각하지 않아”
입력 2016-07-06 18:39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지진희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6일 지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5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촬영장에서 액션신을 소화하다가 상대 배우의 주먹에 얼굴을 가격당해 코를 다쳤다”라고 전했다.

지진희는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향후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최영훈 PD와 ‘응급남녀, ‘미스터 백의 최윤정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눈길을 모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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