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종서가 부활의 초대 보컬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부활 김종서는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 pts 연습실에서 라이브 콘서트 ‘프렌즈(Friends)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부활 멤버로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초대 멤버고 자긍심이 있다. 고향같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다시 모여서 한다는 게 한국의 척박한 록신의 현실에선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이런 고무적인 현상이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어 록 음악이 명맥을 이어가는데 거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감동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활은 오는 15일, 1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라이브 콘서트 ‘프렌즈를 개최한다. 부활 1대 보컬 김종서부터 5대 보컬 박완규, 현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부활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보컬들이 출동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부활 김종서는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 pts 연습실에서 라이브 콘서트 ‘프렌즈(Friends)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부활 멤버로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초대 멤버고 자긍심이 있다. 고향같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다시 모여서 한다는 게 한국의 척박한 록신의 현실에선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이런 고무적인 현상이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어 록 음악이 명맥을 이어가는데 거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감동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활은 오는 15일, 1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라이브 콘서트 ‘프렌즈를 개최한다. 부활 1대 보컬 김종서부터 5대 보컬 박완규, 현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부활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보컬들이 출동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