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양의지가 경기 전 넥센 박동원으로부터 장갑을 선물받자 새 배트를 박동원에게 선물하고 있다.
52승 22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넥센을 맞아 3연승에 도전한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 역시 강호 두산을 상대로 6연승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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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승 22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넥센을 맞아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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