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제 6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사전교육 후 오는 20~28일 미얀마 양곤 달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게 된다.
또 노후화된 교실 페인팅을 통한 환경개선은 물론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의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 이미 424개가 구축,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미얀마에 해외 3호 아름인 도서관이 설치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미얀마 현지에 아름인 도서관 구축 등 활발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글로벌 전략과 연계해 따뜻한 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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