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정진이 그룹 투피엠(2PM) 닉쿤과 연인으로 오해받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박경림 두시의데이트에서 이정진이 게스트로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이정진은 화보촬영 차 닉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간 바 있다. 이정진은 닉쿤과 화보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어느덧 외국 분들이 몰리더라. 그중 저희를 아시는 분도 계셨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다”며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어봤더니 동양 배우들의 촬영이 아닌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신혼여행 온 거 같다고 말을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동양 남자 둘이 와서 서로를 찍어주고, 땀도 닦아주고 하니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사실 화보집의 콘셉트가 일상을 담는다고 하지만, 아무리 편하더라도 화보와 일상의 중간 지점에 있다보니 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더라. 멀끔한 남자 둘이서 와서 그러고 있으니 신혼여행인가 보다 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박경림 두시의데이트에서 이정진이 게스트로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이정진은 화보촬영 차 닉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간 바 있다. 이정진은 닉쿤과 화보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어느덧 외국 분들이 몰리더라. 그중 저희를 아시는 분도 계셨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다”며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어봤더니 동양 배우들의 촬영이 아닌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신혼여행 온 거 같다고 말을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동양 남자 둘이 와서 서로를 찍어주고, 땀도 닦아주고 하니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사실 화보집의 콘셉트가 일상을 담는다고 하지만, 아무리 편하더라도 화보와 일상의 중간 지점에 있다보니 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더라. 멀끔한 남자 둘이서 와서 그러고 있으니 신혼여행인가 보다 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