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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정모,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 12일 발매
입력 2016-07-06 14:30 
[MBN스타 최준용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결성한 그룹 김희철&김정모가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를 발표한다.

김희철&김정모는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총 6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희철이 전곡 작사를, 김정모가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두 사람 특유의 개성 강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김희철&김정모는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뭘봐를 시작으로 2015년 첫 미니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 올해 4월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선보인 ‘나르시스(Narcissus) 등 두 사람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실력과 개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활동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희철&김정모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는 12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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