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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내한’ 맷 데이먼, ‘연예가중계’ 출연 확정
입력 2016-07-06 13: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6일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제이슨 본 최신작 홍보차 한국을 찾은 맷 데이먼이 3박 4일간의 홍보 일정 가운데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에 참여할 예정이다.
맷 데이먼은 오늘 전용기를 타고 한국 땅을 밝는다. 그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영화 ‘엘리시움 이후 3년 만.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같은 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는 3박 4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작 홍보 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맷 데이먼은 당초 국민예능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한 바 있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오는 8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해 레드카펫 및 팬미팅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맷 데이먼이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본 시리즈 최신작이다. 그는 2002년 '본 아이덴티티', 2004년 '본 슈프리머시', 2007년 '본 얼티메이텀'에 이어 이번 영화까지 총 4편의 본 시리즈에 참여했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인간병기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8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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