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예원이 영화 ‘국가대표2 OST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이 참석했다.
김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이에 만약 이번 영화 OST 제의가 들어온다면 받아드릴 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얘기가 확실히 되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영광스럽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와장창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수애도 이번 OST에 대해 들은 바가 있다며 내 목소리가 영화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해 이들의 OST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월11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이 참석했다.
김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이에 만약 이번 영화 OST 제의가 들어온다면 받아드릴 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얘기가 확실히 되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영광스럽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와장창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수애도 이번 OST에 대해 들은 바가 있다며 내 목소리가 영화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해 이들의 OST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월11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