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의 백성현이 처세왕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선 영국(백성현 분)이 펠로우인 동기들과는 달리 혼자 레지던트이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완벽한 처세술을 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영국은 빈 수술실에서 몰래 쪽잠을 자고 있다가 의국장인 강현(강경준 분)의 호출에 화들짝 놀라 깼으면서도 커피 한 잔을 들고 여유롭게 나타나 도현경 환자, 홍지홍 교수님 회진 전에 체크했습니다. 아이 섭섭합니다”라고 상황을 모면했다.
뻣뻣하고 할말 다 하는 성격인 강수(김민석 분)를 감싸 안으며 연륜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환자 앞에서 어려운 의학용어를 그대로 말한 경준에게 화가 난 부원장 태호(장현성 분)가 경준의 잘못이 무엇인지 영국에게 물었을 때에도 문제점을 알지만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등 처세왕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래원, 박신혜를 비롯해 이성경, 윤균상, 백성현, 김민석 등 병원 식구들의 활약이 더해가고 있는 ‘닥터스는 방송 6회만에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선 영국(백성현 분)이 펠로우인 동기들과는 달리 혼자 레지던트이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완벽한 처세술을 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영국은 빈 수술실에서 몰래 쪽잠을 자고 있다가 의국장인 강현(강경준 분)의 호출에 화들짝 놀라 깼으면서도 커피 한 잔을 들고 여유롭게 나타나 도현경 환자, 홍지홍 교수님 회진 전에 체크했습니다. 아이 섭섭합니다”라고 상황을 모면했다.
뻣뻣하고 할말 다 하는 성격인 강수(김민석 분)를 감싸 안으며 연륜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환자 앞에서 어려운 의학용어를 그대로 말한 경준에게 화가 난 부원장 태호(장현성 분)가 경준의 잘못이 무엇인지 영국에게 물었을 때에도 문제점을 알지만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등 처세왕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래원, 박신혜를 비롯해 이성경, 윤균상, 백성현, 김민석 등 병원 식구들의 활약이 더해가고 있는 ‘닥터스는 방송 6회만에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