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 '버스 탑재형 주정차 단속 시스템' 구축
입력 2016-07-06 10:40 
울산시는 운행 중인 버스에 카메라를 탑재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시스템의 확대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탑재형 단속 시스템은 선행버스가 1차 촬영, 후행버스가 2차 촬영해 판독한 뒤 단속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를 지난 2012년 2개 노선에 최초 도입된 이후 지난해 1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해 왔으며 이번에 14개 노선이 추가로 확대됩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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