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운행 중인 버스에 카메라를 탑재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시스템의 확대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탑재형 단속 시스템은 선행버스가 1차 촬영, 후행버스가 2차 촬영해 판독한 뒤 단속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를 지난 2012년 2개 노선에 최초 도입된 이후 지난해 1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해 왔으며 이번에 14개 노선이 추가로 확대됩니다.
버스 탑재형 단속 시스템은 선행버스가 1차 촬영, 후행버스가 2차 촬영해 판독한 뒤 단속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를 지난 2012년 2개 노선에 최초 도입된 이후 지난해 1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해 왔으며 이번에 14개 노선이 추가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