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박신혜가 아픔을 딛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유혜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따뜻한 공감을 얻고 있다.
박신혜가 맡은 혜정은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와 새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한 아픔을 지니고 있다. 5일 방송된 6회에서 안면마비증세로 병원을 찾은 새엄마 가진(박지아 분)이 혜정에게 보인 일면은 할머니 말순(김영애 분)에게 보내지기 전까지의 혜정이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았을지를 짐작케 했다. 그리고 가진을 차갑게 대하는 혜정의 모습은 할머니와 혜정의 따뜻한 추억과 대비되어 보는 사람을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웃으며 수술실에 들어간 할머니의 죽음으로 아파했던 혜정의 모습을 기억하기에 시청자들 역시 혜정의 마음에 이입하여 혜정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지홍(김래원 분)과 함께 온기를 찾아가기를 응원하게 만든 것. 박신혜는 극 초반 마음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현재의 모습까지, 또 성큼 다가서는 지홍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까지 혜정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대역 없는 액션에서 수술장면까지 노력을 거듭한 만큼 자연스럽게 혜정으로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상처받은 과거의 모습에서 신경외과의로서 당당한 의사의 모습까지 계속해서 변화하는 닥터스의 혜정은 박신혜가 지닌 또 다른 일면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품이다. 보시는 분들 역시 아팠던 혜정에 이입해 공감하고 행복을 응원해주셔서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신혜가 맡은 혜정은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와 새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한 아픔을 지니고 있다. 5일 방송된 6회에서 안면마비증세로 병원을 찾은 새엄마 가진(박지아 분)이 혜정에게 보인 일면은 할머니 말순(김영애 분)에게 보내지기 전까지의 혜정이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았을지를 짐작케 했다. 그리고 가진을 차갑게 대하는 혜정의 모습은 할머니와 혜정의 따뜻한 추억과 대비되어 보는 사람을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웃으며 수술실에 들어간 할머니의 죽음으로 아파했던 혜정의 모습을 기억하기에 시청자들 역시 혜정의 마음에 이입하여 혜정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지홍(김래원 분)과 함께 온기를 찾아가기를 응원하게 만든 것. 박신혜는 극 초반 마음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현재의 모습까지, 또 성큼 다가서는 지홍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까지 혜정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대역 없는 액션에서 수술장면까지 노력을 거듭한 만큼 자연스럽게 혜정으로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상처받은 과거의 모습에서 신경외과의로서 당당한 의사의 모습까지 계속해서 변화하는 닥터스의 혜정은 박신혜가 지닌 또 다른 일면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품이다. 보시는 분들 역시 아팠던 혜정에 이입해 공감하고 행복을 응원해주셔서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