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비스산업 4차 혁명…일자리 25만 개 만든다
입력 2016-07-05 19:42  | 수정 2016-07-05 20:41
여러분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억하시죠.

인기도 인기지만, 국내 소비와 수출, 관광 활성화까지 직간접적인 경제효과가 무려 1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위력적인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콘텐츠, 의료·관광, 드론택배, 핀테크, 인공지능, 교육 등 7대 유망 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제조업 수준의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규제도 대폭 완화합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일자리 25만 개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서비스 신산업이 등장하게 될까요.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