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출입기자들이 신청사 1층에 있는기사송고실을 자발적으로 비워주지 않을 경우 강제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를 출입하는 23개 상주매체 기자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이전거부 등 대응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홍보관리관실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기사 송고실을 16일 0시부터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서 새 통합브리핑실로 이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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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방부를 출입하는 23개 상주매체 기자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이전거부 등 대응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홍보관리관실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기사 송고실을 16일 0시부터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서 새 통합브리핑실로 이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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