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최대 반전 카드는 박세영이었다.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영오(장혁 분)가 현성 병원 전체 회의에서 이사장 현준(오정세 분)과 연인 민재(박세영 분)에게 배신을 당했다.
영오는 현성 병원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범이 기획조정실장 채순호(이재룡 분)란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진범으로 지목 된 사람은 영오였고 민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나선 영오가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그녀는 영오와 결혼까지 앞둔 연인 관계였던 만큼 시청자들을 혼란케 만들었다.
때문에 누구보다 영오를 믿고 사랑하는 줄로만 알았던 민재가 이렇게 돌변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5일 방송될 6회에서는 그녀가 영오를 배신하게 된 내막이 그려진다.
민재의 배신이 더욱 의아한 이유는 영오가 그녀의 마음을 잘못 읽었기 때문이다.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볼 수 있는 특출한 능력을 지닌 영오는 민재가 거짓 없이 자신을 사랑했다고 믿었던 터.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 앞에서 잔인하게 영오의 비밀을 탄로나게 만든 그녀의 본심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영오(장혁 분)가 현성 병원 전체 회의에서 이사장 현준(오정세 분)과 연인 민재(박세영 분)에게 배신을 당했다.
영오는 현성 병원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범이 기획조정실장 채순호(이재룡 분)란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진범으로 지목 된 사람은 영오였고 민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나선 영오가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그녀는 영오와 결혼까지 앞둔 연인 관계였던 만큼 시청자들을 혼란케 만들었다.
때문에 누구보다 영오를 믿고 사랑하는 줄로만 알았던 민재가 이렇게 돌변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5일 방송될 6회에서는 그녀가 영오를 배신하게 된 내막이 그려진다.
민재의 배신이 더욱 의아한 이유는 영오가 그녀의 마음을 잘못 읽었기 때문이다.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볼 수 있는 특출한 능력을 지닌 영오는 민재가 거짓 없이 자신을 사랑했다고 믿었던 터.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 앞에서 잔인하게 영오의 비밀을 탄로나게 만든 그녀의 본심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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