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박진영, 원더걸스 Why so lonely 응원 #축 탈박 # 살짝 섭섭해

걸그룹 원더걸스가 ‘Why so lonely‘로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JYP의 수장 박진영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박진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곡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이 만든 곡을 타이틀곡으로 들고 나오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가르쳤는데 또 막상 그런 날이 오니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살짝 섭섭한 느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탈박 축하! 자랑스러워~♡”라고 덧붙이며 제자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원더걸스의 신곡 '와이 소 론리'는 선미와 혜림, 홍지상이 공동 작곡했으며 유빈, 선미, 혜림이 작사에 참여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노래다.

이 같은 음악작업을 한 이유에 대해 예은은 4일 오후 네이버 V앱 라이브 프리미어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에서 (박진영이) 너희의 곡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해 팀을 이뤄 곡 작업을 했다. 자작곡이 좋아 타이틀이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더걸스 새 싱글 ‘와이 소 론리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Sweet&Easy‘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